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1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개원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부 소화관 내시경의 허와 실(놓치기 쉬운 병변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이 세미나에서 심찬섭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상부소화관 질환의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에 대한 설명과 최근 내시경분야에 관심이 되고 있는 색소내시경, 고해상도 내시경, 확대내시경, 면역형광내시경, 캡슐내시경 등 내시경 진단의 최신 지견 등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